'조구함'검색결과 - 전체기사 중 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.
(국민문화신문) 최광희 기자 = 여름이란 원래 더운 계절인 것을 알지만 올해 여름은 유난히 더운 것 같다. 사람의 정상 체온이 36.5도인데 기온이 체온에 도전하는 날씨에 선풍기가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. 이런 더위 중에 종종 시원함을 느끼게 되는 일이 있는데 다름 아닌 도쿄에서 날아오는 승전보이다. 도쿄는 우리나라보다 더 더워 경기하다 쓰러지는 선수들도 속출한다는데 그 많은 어려움 가운데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라선 우리의 젊은이들이 참 고맙다. 특히 신궁이라 불리는 양궁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. 그런...
올림픽 메달 맛 느껴봐요(리우데자네이루=연합뉴스) 임헌정 기자 = 한국 여자양궁 대표팀의 장혜진, 기보배가 11일 오후(현지시간)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에서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따낸 뒤 기자회견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올림픽 여자양궁 개인전 사상 첫 2연패 노린 기보배는 동메달안병훈, 112년 만의 골프 첫 버디…3언더파로 공동 9위 (리우데자네이루=연합뉴스) 김동찬 기자 = 한국 선수단에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첫 2관왕이 탄생했다. 장혜진(29·LH)은 12...